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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뀨깨깨입니다!


살 뺀다고 해놓고선 요즘 계속 먹을 것만 포스팅하게 되네요 ㅠㅠ


제일 만만행.......


비가 주적주적 내리니 어딜 나가긴 찝찝해서 싫고! 맛있는 건 땡기고해서!


치킨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경남지방에서 유명한 지코바 치킨이 있는 겁니다.


요x요 어플로 찾았거든요 여튼.. 지도는 첨부합니다~!





진짜 몇 없군요 우리나라 인구 대부분이 사는 서울인데 지점이 20개 밖에 안되다니..


이 맛있는걸.....!!


저는 김해가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이 끝내줘서 잊을 수 없었거든요


이거를 서울에서 먹게되다니 ㅠㅠ 진작 찾아볼걸 그랬네요 @#HC치킨만 먹게되다보니 ㅎㅎ


여튼 1시간 있다 온다해놓고선 35분정도 되니 도착하는 센스!


기사님 안전 운전하세요 ㅠㅠ





추억의 달려라 코바 사진이군요! (약간 짭..? 변형된 것 같지만..) 


혹시 기억하세요?


서울방송(SBS) 에서 방영했던건데 한 20년 더 된 것 같군요...


전화를 걸어서 1분당 100원씩 쓰게 했던 마성의 게임입니다.


현재로는 상상할 수도 없죠.


핸드폰도 아닌 집 일반전화기로 게임을 한다니요?


이거하다가 전화세가 2만원 넘게 나와서 파리채로 마구 맞았던게 새록새록 떠오릅니다...ㅋ


그 당시 2만원이면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거든요~!


치토스가 300, 빅파이 50원, 초코하임 1000원? 이였습니다 ^^ 말 다했죠?




자세한 것은 해당 링크로!!  http://cafe.naver.com/mn4wd/42375


달려라 코바 하니까 옛 어렸을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ㅠㅠ


아재인증 ㅠㅠ 후.....


여튼 왔으니 개봉해봐야겠죠?


참고로 저는 숯불양념치킨 순한맛 순살로 시켰습니다. (저 매운 거 엄청 못먹어요 ㅠㅠ 진라면 매운맛, 신라면 정도까지만 ..!)







캬..... 빛깔 죽이는군요!


일단 얘는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


튀김옷이 없고 숯불로 구운 치킨이거든요 ^^


그래서 그런지 튀김옷 입혀진 치킨을 먹었을 때의 치킨무와 


지코바 숯불양념갈비를 먹었을 때의 치킨무의 먹는 속도는 전혀 틀리지요








일단 느끼하지 않는 것에 합격!


대신에 튀김 옷이 없으니 양이 적을 순 있겠죠?


지코바는 필수필수 아주 필수적으로 밥과 함께 먹어야 됩니다 ~!


치킨과 밥이라니! 상상만 해보셨을텐데 꼭 한번 드셔보시죠







밥과 치킨의 조합은 정말 환상입니다.


어케 저렇게 먹어? 하는데 일반적으로 양념치킨보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짬쪼롬하고 적당히 매워서 아주 잘 어울려요


저렇게 밥 위에 치킨을 똭 올려서 먹으면


금상첨화 꿀꿀꿀 중에 꿀입니다.





자 치킨은 어느정도 흡입도 했고 밥통에 밥은 있고! 이 밤은 길고 배는 부르지만 치킨을 더 원하고 !!


할떄는 치킨에 살들을 저렇게 발라줍니다.


그리고 밥통에서 공기밥을 한그릇 퍼가지고 냅다 치킨 통에 넣어서 비벼버리면 !!!!!!!!!






이렇게 치킨비빔밥(?)이 되죠.. 이거 사진이 못나고 그래서 그렇지


한입 드셔보면 다른 치킨은 먹기도 싫으실겁니다..!


맨날 튀김옷만 입혀진 치킨들에 질리셨다면 집 근처에 지코바치킨이 있잖아요?


그럼 시켜먹어보세요!


그 중에서 숯불양념치킨을 추천드리는데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이 있습니다!


이게 지점마다 틀리지만 보통맛은 매운 걸 못먹는 저에게 밥 비벼먹었을 때는 굉장히 맵더군요!


이건 참고해주시구요~!


꼬옥꼬옥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과감하게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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