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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뀨깨깨입니다.


오늘은 교대 거북곱창을 리뷰해볼려고 합니다.


여태 회사에서 회식하면서 한~~~번도 곱창을 먹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두달치 회식비도 쌓였겠다!


사람들이 여러 군데중에 곱창을 투표해서 가보았습니다.


일단 목요일이라 그랬는지 사람이 버글버글하네요.


그러고보니까 교대 먹자골목에 대부분 곱창집은 사람이 죄다 많긴 하더군요!


자 어쨌든 시키자마자 바로 나왔습니다!






막창모듬에 59000원이었나? 하튼 비쌌는데 말이죠

양이 이렇게 나오더군요.


엥? 이게 59000원??!


그리고 대창도 안주더군요 하.. ㅠㅠ





어쨌던 맛있게 익어갑니다.....




맛은 있겠지 두근두근하면서요!

얼마만에 먹어보는 곱창이냐 하면서요 ㅠㅠ!!




일단 여기는 직원분께서 모든 걸 다 해주십니다!


봉사료가 들어가서 그래서 비쌌던 것인가요..?


어라 근데 갑자기?!!




소주를 부어주시네요!

이런건 처음봅니다!


곱창에 소주를 부어서 굽다니!!!











이내 불이 활활 타오릅니다.


이래서 직원분들이 앞치마를 꼭 두르라고 했던거군요


기름이 사방대에 다 튑니다.


앞치마 권고하는건 좋았네요 ^^




활활 타오릅니다.


제 마음도 타오릅니다...


언제 먹을 수 있을까하면서 타오릅니다!!!!!!!!!!!



슬슬 익어가는게 보이네요


사람이 버글버글해서인지 직원분들이 저희 테이블만 집중을 못해주시네예


ㅠㅠ...


여튼 간은 익은거 같아서 집어보았습니다!




낼름!!

간 후다닥 먹어보즈아!!


아구 했는데

걍 맛은 소소하네요


일단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구어주는 거 외에는 별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었구요....! 


둘이 가면 59000원 짜리 하나 먹고 하면 괜찮긴한데.. 셋 혹은 넷이 갔을 때의 가성비를 생각했을 떈

너무 별로더라구요.


일단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회식비였으니 망정이지!


여튼 1차로 와서 가볍게 배채우고 2차로 호프집을 갔습니다.


ㅠㅠ


처음 회식으로 갔던 곱창집인데 너무 아쉽네요!


다음엔 교대 곱창으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별 5개에 1.5개에요 ^^ 다들 아시겠지요?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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